성부 성자 성령 삼위가 하나이신 하나님 , !
국가와 조국 선열을 되돌아 볼 수 있는 귀한 월을 허락하여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6월은 한국 전쟁과 민주화항쟁으로 많은 목숨이 국가를 위해 헌화한 달입니다.
지금의 경제발전과 민주화를 위해 순국한 생명들을 기억하게하시고 모든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하나님의 역사에 참여하는 자가 되게 하여 더 가치 있고 올바른 삶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길 원합니다
6월은 추운 겨울을 지나 봄철 화사한 꽃이 핀 후 그 자리에 열매를 맺기 시작하는 계절의 문턱이기도 합니다.
빈 정동교회 김효태 목사님과 박상용 전도사님을 비롯한 모든 신도들이 희망하는 열매의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를 드립니다.
하고자하는 일과 꿈과 목표는 풍성한 가을의 결실을 맞고자하는열매와 같습니다.
열매를 맺기 위해 태양과 물과 바람과 땅과 같은 만물을 창조하시고 자연을 허락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가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신도들 각자는 하나의 나무와 같습니다 성령은 따사로운 태양 과 같습니다
성경의 말씀과 목사님의 설교는 바람과 비와 같습니다 .
그리고 정동교회는 대지와 같습니다 빈 정동교회 공동체 형제 자매분들은 벌과 새와 같은 열매를 맺기 위해 이로운 동료이자 전파자와 같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교회 하나님을 향한 교회 빈 정동교회를 기억하시어 김효태 목사님과 박상용전도사님을 비롯한 모든 신도들이 저마다 맺고자 하는 열매에 은혜를 주시어 그 결실을 맛볼 수 있는 역사가 있기를 원합니다.
그 과정 속에서의 거센 비바람과 가뭄과 같은 고난이 역경이 닥치더라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는 단단한 하나님의 나무가 되어 다른 이들의 그늘이 되고 풍성한 열매가 맺는 나무가 되기를 원합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말씀과 같이 열매는 결코 혼자의 힘으로 결실을 볼 수 없는 이치를 깨닫게 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열매를 맺는 나무는 스스로 그 열매를 취하지 않고 다른 생명들에게 음식으로 나누어 주는 기쁨을 가집니다 또한 그 열매는 또 다른 열매를 맺는 나무를 탄생시키는 생명의 씨앗이 됩니다.
열매의 크고 작음을 떠나 맛나고 탐스럽거나 쓰지만 몸에 이로운 열매가 되게 하시어 이웃들과 더불어 나눌 수 있는 교인이 되기를 원합니다.
빈 정동교회 예배시간 성령께서 함께 해주시고 성경공부와 공동체 만남 속에서도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이 늘 함께하기를 기도합니다.
빈 정동교회 어린 아이들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보살펴 주시고 넘어져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자존감 강한 아이가 되게 하여 이로운 열매를 맺는 나무로 성장케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개인의 삶과 직장 가정 그리고 학업에 있어 하나님의 가르침을 받들어 노력하는 정동교회 신도들과 그 가정에 축복하여주시고 모든이들의 간절한 기도가 응답되기를 원합니다
또한 공동체의 모든 행사 와 이를 위해 애쓰시는 모든 하나님의 사역자들을 축복해주시길 원합
니다
감사드리오며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