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배 시작 전에 순서를 미리 한번 검토해 주세요.
* 집례는 각 가정의 대표나 개인이 맡아 주세요.
* 예배 순서와 음성파일을 활용하십시오.
* 예배는 주일 12시에 시작해 주십시오.
* 부득이한 경우는 다른 시간에 드리셔도 됩니다.
• 입례송 – 글로리아 성가대
(지휘: 남충우, 반주: 박세나)
• 예배의 초청과 기도 – 각 가정 인도자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어제와 오늘도 또한 세세 무궁토록 영윈히 있나이다. 아멘.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은 삼위일체주일 후 열다섯째 주일 입니다. 이시간 우리모두 다함께 성삼위일체 하나님을 경배합시다.
영원토록 일치와 사랑가운데 거하시는 성삼위 일체 하나님께 감사와 기쁨으로 찬미를 바칩시다.
다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전능하신 성삼위일체 하나님! 이 시간 저희들이 온 맘과 정성을 다하여 각자의 자리에서 당신께 예배하오니 우리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시고 은총을 베풀어 주소서. 진리요 소망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 찬송 – 68장 (1, 3절) – 다 함께
• 죄의 고백2 (종교개혁의 전통에 따라) – 다 함께
각 가정 인도자: 거룩한 예배를 합당하게 봉헌하기 위하여 우리의 죄를 반성합시다.
함께: (묵상기도)
다 함께: 전능하시며 영원하신 주 하나님, 이 시간 우리 모두는 거룩하신 하나님께, 악은 쉽게 행하면서도 선을 행하는 데는 더딘 우리 자신을 고백합니다. 또한 주의 계명을 따르지 않음으로써, 타락하는 우리 자신을 고백합니다.
그러나, 다시금 저희가 회개하오며, 주의 은혜와 도움을 간구하나이다. 자비하시고 은혜로우신 아버지 하나님, 당신의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당신의 성령을 우리에게 허락하시고 충만케 하사 우리 심령의 중심으로부터 우리의 죄악과 불의를 깨닫고, 그것을 회개하며 애통하게 하소서, 이제는 죄에 대하여 온전히 죽고, 하나님의 축복으로 완전한 새 삶을 살게 하소서. 아멘.
• 자비송 – 글로리아 성가대
• 감사의 기도 – 다 함께
자비로우신 하나님! 성삼위일체 하나님만이 저희들에게 힘이요 소망입니다. 우리가 낙심하며 힘들어 쓰러질 때에도 변함 없는 사랑으로 우리를 인도하시고 보호하시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주께서 우리를 용서해 주시고 새롭게 하셨듯이 우리도 형제의 잘못을 용서하고 관계를 새롭게 하는 힘과 용기를 주소서. 우리의 나약함을 치유해 주시고 하나님의 나라의 영광을 위하여 큰 소망과 영원한 기쁨을 우리에게 내려 주소서. 사랑과 평화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 신앙고백 – (사도신경) – 다 함께
• 교독문 – 39번(시편 95편) – 신혜정 집사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 노래하며
우리의 구원의 반석을 향하여 즐거이 외치자
우리가 감사함으로 그 앞에 나아가며
시를 지어 즐거이 그를 노래하자
여호와는 크신 하나님이시요
모든 신들보다 크신 왕이시기 때문이로다
땅의 깊은 곳이 그의 손 안에 있으며
산들의 높은 곳도 그의 것이로다
바다도 그의 것이라 그가 만드셨고
육지도 그의 손이 지으셨도다
오라 우리가 굽혀 경배하며
우리를 지으신 여호와 앞에 무릎을 꿇자
(다같이) 그는 우리의 하나님이시요 우리는 그가 기르시는 백성이며 그의 손이 돌보시는 양이기 때문이라
• 기도 – 이호승 집사
• 구약성서봉독 – 창세기(Gen) 15, 1-6 – 강서원 형제
봉독자: 이는 주님의 말씀입니다.
다 함께: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 서신서봉독 – 갈라디아서(Gal) 5, 25- 6,10 – 박선경 집사
봉독자: 이는 주님의 말씀입니다.
다 함께: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 Evangelium – Lk (눅) 17, 5-6 – Diakon Andy Bailey
Reader: This is the gospel of the Lord.
All: Praise to you, Lord Jesus Christ.
누가복음 17, 5-6
5 사도들이 주님께 말했습니다. “우리의 믿음을 더하여 주십시오.”
6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만일 너희에게 겨자씨만한 믿음이 있으면, 이 뽕나무더러 ‘뿌리째 뽑혀 바다에 심겨라’ 해도 그것이 네 말에 순종할 것이다.”
• 설교 – 김효태 목사
성령 안에서, 성령을 따라 사는 삶
(Im Geist leben, am Geist ausrichten.)
갈라디아서 5, 25-6, 10
• 소식 – 각 가정의 인도자
1. 오늘은 삼위일체주일 후 열다섯째 주일입니다.
예배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께 삼위일체 하나님의 위로와 평화를 기원합니다.
2. 9월의 성경말씀
소망을 가지고 기뻐하십시오. 환난 속에서도 잘 참으십시오. 꾸준히 기도하십시오. (롬12, 12)
In der Hoffnung freuen wir uns, in der Bedrängnis üben wir Geduld, am Gebet halten wir fest. (Röm 12, 12)
3. 삼위일체 주일은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의 하나되심과 일치를 기념하고 축하하는 주일입니다. 삼위일체 주일 다음 주부터는 ‘삼위일체 주일 후’로 계산하여 지킵니다. 이 기간에 우리 모두는 성삼위일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이 땅에 복음을 선포하며 일치와 평화와 사랑을 일구어 나갑시다. 삼위일체 주일을 상징하는 색은 흰색입니다. 삼위일체 주일 후 첫 주부터는 초록색을 사용합니다.
4. 유오디아 찬양팀 신규 팀원을 모집합니다.
문의: 김양우 목사님, 박연 집사님
5. 교우동정
* 2022년 사도신경공부(4): 9월 26일(월) 19시, 온라인
* 유오디아 찬양팀 주관 찬양예배 – 10월 23일 주일
* 친교부 주관 ‘말씀과 나눔3- 빌립보서, 에베소서, 골로새서’: 10월부터 시작. 신청 – 신혜정 집사님
* 친교부 주관 바자회: 11월 첫째 주일
* 1청년회 성경공부 재개: 10월 2일 주일부터
* 쯔빙글리교회 바자회 행사에 도움 주실 분 구함
6. 교육부서 성경공부 및 활동
* 유초등부(온라인공부-김선경 사모님)
주제: 나는 소금과 빛이에요.
말씀: 마 5, 13-16
활동: 빛과 소금 왕관만들기
* 중고등부 통합 교육(온라인공부)
7. 기도합시다.
* 사랑으로 봉사하는 교우들에게 축복과 위로가 임하길
* 어려운 상황가운데 있는 교우들과 이웃들을 위해서
* 우리 나라와 오스트리아, 세계의 평화를 위해
* 코로나 19 위기상황을 빠르게 극복할 수 있도록
* 귀한 봉사를 감당하고 있는 직분자들과 각 부서의 책임자들을 위해서
8. 그림설명: 삼위일체, 안드레이 루블료프 (Andrey Rublyov, 1360 -1430), 1411년
• 찬송 – 322장(1, 3절) – 다 함께
• 주기도문 – 다 함께
• 평화의 인사(초대교회의 전통에 따라) – 다 함께
목사: 주 예수 그리스도여, 일찍이 사도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에게 평화를 두고 가며 내 평화를 주노라 하셨으니, 우리 죄를 보지 마시고 교회의 믿음을 보사 주님의 뜻대로 화목하여 평화를 누리게 하소서. 주는 세세 영원히 다스리시나이다.
회중: 아멘.
목사: 주님의 평화가 여러분과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회중: 또한 목사님과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목사: 이제 화해와 평화의 징표로 서로 인사를 나눕시다.
• 축복송 – (축복송-반주: 이봄 자매) – 다 함께
평안을 너에게 주노라 – 1절
• 파견의 말씀과 축복의 기도 – 김효태 목사
• 후주 – 박세나 반주자